극단 즉각반응 ‘입국심사’ 9일 공연 성료
극단 즉각반응의 2026년 신작 ‘입국심사’가 지난 18일부터 26일까지 서강대 메리홀 대극장에서 9일간 공연을 마쳤다. 낯선 공항의 세컨더리룸이라는 폐쇄적 공간을 무대로 100분간 관객을 사로잡았다.

극단 즉각반응(대표·연출 하수민)의 신작 ‘입국심사’가 지난 18일부터 26일까지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에서 공연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공연은 낯선 공항의 세컨더리룸이라는 좁고 폐쇄적인 공간 하나만을 무대로 100분간 진행됐다.
극단 즉각반응은 기존의 틀을 벗어난 연출과 독창적인 공간 활용으로 주목받아온 단체다. 이번 ‘입국심사’ 역시 제한된 공간에서 인물 간 긴장감과 심리적 대립을 극대화하는 방식으로 관객의 몰입을 이끌어냈다.
공연은 9일간의 일정 동안 관객들의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극단은 이번 작품을 통해 공간의 제약이 오히려 연출의 강점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