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두부핑퐁 언어치료 설계 학술심포지엄서 공개

AI 언어·사회성 치료 프로그램 ‘두부핑퐁’의 설계 방식이 학술 무대에서 처음 소개됐다. 개발사 두부는 대한소아신경발달행동연구회 제4회 학술심포지엄에서 언어발달 지연 아동을 위한 중재 모델을 발표했다.

By 장예린2026년 7월 31일

두부는 지난 31일 대한소아신경학회 산하 대한소아신경발달행동연구회(회장 은백린)가 주최한 제4회 학술심포지엄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 주제는 ‘언어발달 지연 아동의 임상적 접근과 최신 중재 전략’이었다.

두부는 심포지엄에서 ‘두부핑퐁’의 치료 설계 원리를 소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AI 기술을 기반으로 언어 발달이 늦은 아동의 언어와 사회성 능력을 함께 향상시키도록 설계됐다. 구체적인 중재 방식과 임상 적용 사례가 학술 발표를 통해 공유됐다.

두부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 참여를 계기로 두부핑퐁의 치료 효과와 설계 근거를 의료 전문가 집단에 알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다만 심포지엄에서 발표된 구체적인 임상 결과 수치나 향후 연구 계획은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