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경남 해양수도권 공동 투자유치 협약 체결
해양수산부와 부산·울산·경남, 지역 경제계가 해양수도권 조성과 공동 투자유치를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동남권이 초광역 경제권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협력이다.

해양수산부와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남도, 지역 경제계는 해양수도권 조성과 공동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동남권이 초광역 경제권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협력 내용은 다섯 가지 축으로 구성됐다. 첫째, 해양수도권 조성과 기업 투자유치를 위한 공동 전략을 수립하고 추진한다. 둘째, 해양 및 해양연관산업, 친환경 에너지산업, 제조AI 등 미래 성장산업의 투자 기반을 확충한다. 셋째, 지원방안을 발굴하고 기업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규제와 제도를 개선한다. 넷째, 투자설명회를 공동 개최하고 글로벌 투자유치 활동을 추진해 글로벌 투자유치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마지막으로 공동 홍보 협력을 진행한다.
이번 협약은 부산·울산·경남이 각자 추진하던 투자유치 활동을 협력 체계로 전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해양수도권이라는 공동 비전 아래 미래 산업을 발굴하고 투자를 유치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것으로 분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