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항공본부 드론과 진화차로 폭염 피해 예방
산림항공본부가 드론과 다목적산불진화차를 동원해 폭염 피해 예방활동을 펼쳤다. 지역주민과 야외근로자의 온열질환과 안전사고를 막기 위한 조치다.

산림항공본부는 지난 8월 5일 드론과 다목적산불진화차를 활용한 폭염 피해 예방활동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연일 이어지는 폭염특보에 대응해 지역주민의 건강과 생활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됐다.
확성기가 장착된 드론은 지역주민과 야외근로자를 대상으로 폭염 대비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생수를 제공했다. 드론 안내방송을 통해 ▲한낮 야외활동 자제 ▲충분한 수분 섭취 ▲그늘에서 규칙적인 휴식 ▲노약자와 야외근로자 건강상태 확인 ▲온열질환 증상 발생 시 신속한 신고 등 안전수칙을 집중 전달했다.
다목적산불진화차는 주요 도로 등 열기가 집중되는 구간에 살수작업을 실시해 지면 온도를 낮췄다. 야외근로자에게는 기온이 높은 시간대 충분한 휴식을 취하도록 안내하고 생수를 제공하는 예방활동도 병행했다.
김만주 산림항공본부장은 “폭염은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재난으로 피해를 줄이기 위한 선제적 예방활동이 중요하다”며 보유 인력과 장비를 적극 활용해 지역주민 안전을 지키고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