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국세청 사칭 가상자산 해킹메일 주의보

최근 국세청을 사칭한 해킹메일이 유포되고 있다. ‘가상자산 과세 사전 소명안내’ 등의 제목으로 온 이메일은 링크나 첨부파일을 열지 말아야 한다.

By 윤성민2026년 8월 18일

국세청은 18일 가상자산 과세 관련 공식 안내를 가장한 해킹메일이 발견됐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피해를 예방하려면 메일 수신자가 국세청 발송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국세청이 보낸 이메일이나 문자는 홈택스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홈택스 ‘나의 홈택스’→‘나의 알림(우편물·안내문)’→‘메일·문자 발송내역 조회’ 경로로 들어가면 진위를 가릴 수 있다.

의심스러운 메일을 받으면 열지 말고 즉시 해당 포털의 스팸신고센터에 접수한 뒤 삭제해야 한다. 포털별 스팸신고센터는 IP 주소 등을 분석해 조치를 취하고 있다.

이미 링크를 누르거나 개인정보 유출이 의심된다면 경찰청 사이버범죄 신고시스템(ECRM) 또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개인정보침해 신고센터에 신고하면 된다. 국세청 디지털자산총괄과(☎044-204-4274)로도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