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청년 실무 경험 지원하는 미래내일 일경험 3가지 유형

정부가 미취업 청년에게 기업 현장 실무 경험을 제공하는 '미래내일 일경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5~34세 청년을 대상으로 인턴형·프로젝트형·ESG지원형 등 다양한 유형의 일경험 기회를 지원한다.

By 윤성민2026년 8월 19일

고용노동부는 직무 경험이 필요한 청년의 노동시장 진입을 돕기 위해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제도는 취업 준비 중인 청년에게 실무 중심의 경험 기회를 제공해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프로그램은 크게 세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첫째는 '인턴형'으로, 기업 현장에서 1~5개월 내외로 직접 업무를 수행한다. 참여자에게는 사전 직무 교육 수당과 주당 참여 수당, 체류 지원비가 지급된다. 둘째 '프로젝트형'은 기업이 제안한 실전형 프로젝트를 2개월 내외로 수행하며, 개인 수당과 팀 지원비를 받는다. 셋째 'ESG지원형'은 기업의 ESG 경영 차원에서 편성된 프로그램에 최대 6개월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수당은 프로그램별로 상이하다.

모든 유형에는 실무자 또는 전문가 멘토가 배정되어 수행 과정을 코칭한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청년일경험 포털에 가입한 후 원하는 프로그램을 검색해 신청하면 된다. 경영·사무, 광고·마케팅, IT 등 다양한 직무 분야에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미래내일 일경험은 청년들이 실제 직무를 체험하며 실무 역량을 쌓고, 이 경험을 취업 준비에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정부는 이를 통해 청년 고용률 제고와 노동시장의 원활한 유입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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