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호우 피해 전통시장 17곳 10일 내 긴급 복구

경남지역 17개 전통시장이 집중호우로 침수와 토사 피해를 입었다. 정부는 피해 시장에 대해 시설 복구와 경영안정을 10일 내 신속 지원하기로 했다.

By 윤성민2026년 8월 19일

중소벤처기업부는 18일 거제 고현시장과 통영 서호시장 등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경남지역 전통시장 17곳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집중호우로 이들 시장에서는 점포 침수와 토사 유출 피해가 발생했다. 중기부는 현장 점검에서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피해 복구 및 경영 정상화를 신속히 추진하기로 했다.

우선 피해 시설에 대한 전기·가스시설 긴급 안전점검과 복구를 지원한다. 복구 절차를 간소화해 10일 이내에 신속히 지원할 계획이다. 경영안정을 위해서는 긴급지원반을 구성해 원스톱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정부 정책자금과 보증 등 금융지원도 병행한다.

중기부는 앞으로 전문기관을 통해 수해 대비 전통시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수해 취약 시장에는 '전통시장 안전관리 패키지 사업'을 연계해 집중호우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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