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산림항공본부, 복합재난 대비 을지연습 실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가 18일부터 21일까지 2026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전쟁과 같은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해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훈련이다.

By 윤성민2026년 8월 19일

산림항공본부는 이번 훈련을 통해 비상 시 종합상황실 운영, 전시 산림헬기 정비 방안 토의 등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모든 직원이 신속한 임무 수행과 위기관리 능력을 갖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을지연습에서는 적 포격 및 화생방 상황을 가정한 훈련이 실제로 진행됐다. 산림헬기와 직원들의 소산시설 이동, 헬기 긴급 이동정비, 청사 화재 진압 훈련 등 복합재난 대비 훈련이 포함됐다.

산림항공본부는 이번 훈련 과정에서 발견된 보완 사항을 검토하고 반영해 향후 국가 비상대비태세를 개선할 예정이다.

김만주 본부장은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해 을지연습에 임해 국가 위기 시 기관 기능을 차질 없이 유지하기 위한 실전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